한국생활/먹은거

EBE NUT 견과류 추천(아몬드, 호두, 피칸)

Jovenito 2024. 11. 30. 22:06

이 글을 쓰기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난 참 견과규를 자주 사먹는거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견과류는 피칸, 아몬드.
 
예전 UAE에서 살 때는 아래 제품을 자주 먹었다.
BLUE DIAMOND의  WASABI &SOY SAUCE.


아랍에미레이트에 놀러가는 사람한테 Lulu Hypermarket에 들려 이걸 사는 걸 꼭 추천한다. 꼭. Blue diamond에서 다른 맛들도 나오는데,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나한텐 이 맛이 딱이었다.그리고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위에 사진보다 더 큰 사이즈의 제품도 나온다.

국내에서는 쿠팡 직구에서 작은 사이즈는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에 살 때는 TESCO에서 단연 아래 땅콩이 최고였다.
물론, 이것 도 와사비.



한국에 와서는 한동안 견과류를 사 먹지 않았지만 최근에 알게 된 브랜드가 있어서 시켜 먹게 되었다.

EBE NUT


큰 종이백을 열면 아래와 같이 작은 백이 나온다.
호두 아몬드 피칸.



 
우선 맛있다는 주변 사람들 소개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패키징은 우선 아주 마음에 든다.
 
유럽에서 마트에서 빵 담을 때 쓸 것 같이 생긴 봉투에 담아서 준다.

기본적으로 맛은 녹은 설탕을 얇게 코팅해 놓은 것 같다. 단맛이 강하지는 않다. 아몬드 호두 피칸 동일하다. 소분해 놨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는 대부분 대용량을 사기 때문에 대용량 제품이 없다는 건 한편으로 아쉬운 부분이었다. 견과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 줄 만하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재구매 의사 있음.
끝.
 
 

'한국생활 > 먹은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식당 - 송하식당. 알곤이탕.  (1) 2024.11.28
해운대 해목(미슐랭 2024)  (5) 2024.09.28
NUDAKE(디저트 체인점)  (0) 2024.05.26
식당 - 비플리크 논현동(한우)  (0) 2024.01.16
식당- 압구정 무탄  (0)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