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근로자들이 전부 비자를 받고 일할까?라는 질문에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아니오라고 답할 수 있다. 비자를 받기 어렵다는 좋은 핑계가 이유인 경우도 있고, 애초에 출국전에 비자 신청, 인터뷰 등을 진행조차 하지 않은 채 우선은 여행비자로 들어가서 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여행비자 만료일 즈음 해당나라에서 비자 신청을 진행하는 등, 비자에 대한 중요도를 알지 못하는 회사들이 있다. 미국에서는 입국할 때부터 ESTA비자만 받은채로 멕시코를 경유해서, 3개월이 끝날 때 즈음 멕시코로 다시 비자트립을 갔다가 재입국하는 방식으로 체류기간을 늘리는 방식을 쓰는 회사도 있다. https://www.fox5atlanta.com/news/calls-for-ice-to-in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