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코인으로 볼 수 있다. 1달러 = 1코인. 마치 페그제와 같이 보이기도 한다.페그제라는 것은, 유력통화 예를 들어 달러나 유로 같은 통화에 그 나라 통화를 일정 비율로 고정 시킨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랍에미레이트 디르함, 사우디 리얄, 홍콩 달러 등이 있다. (과거 중국도 달러 페그제를 이용했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1 USD = 3.6725 AED로 미국 달러가 올라가면 디르함의 가치도 똑같이 올라간다. 아부다비에서 근무를 할 때, 한국에서 여행가는 가는 것과는 다르게 디르함을 있다가 언제든지 같은 환율로 달러를 교환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다. 참고로, 바스켓제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한가지 화폐에 자국 화폐를 일정 비율로 고정하는게 아닌 유력화폐 달러, 유로,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