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이후 엄청나게 출렁거리는 미국 증시와 관련된 검색을 하던 중에 DRIP라는 단어를 보게 되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간단하게, 배당금재투자. 더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다. Dividend Reinvestment Plan 이다. 단어 그대로, 배당금 재투자 계획.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drip라는 제도가 활성화된 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나름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해서 기록해 본다. 증권사 어플에서도 drip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는데, 한국의 많은 20-30대 근로자들이 국민연금이라는 대국민 폰지사기로는 노년에 닥칠 불안정함을 인지하여 배당주에 많은 투자들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한국 증권사들도 이 기능을 어플에 넣어주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