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끝나고 이번주는 4강 요르단전 전날 있었던 캡틴 손흥민과 종목을 잘못 택한 2류 선수들간의 충돌로 시끌시끌하다. 언론에 지목된 선수는 이강인(파리), 정우영(슈튜트가르트), 설영우(울산).
2월16일 토요일에 클린스만 경질 통보를 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국가대표 A팀은 난장판이다. 정몽규는 위약금 사비로 내고 축구라는 단어와 관련있는 어떤 것도 하지 않길 바란다.
캡틴 손흥민에 대한 사과 없는 인스타에 영혼 없는 글.
본인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면 어차피 소속팀에서 90분 경기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시간이 없는 위치라는걸 알면 널럴한 시간에 런던으로 날아가서 손흥민 집 앞에서 일주일 정도는 무릎을 꿇고 있어야지 않나 싶다. 아직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거나 또 탁구치고 있는 모양이다.
돕는다는 표현을 보면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해서 만큼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하라는걸 하면되지 본인이 누굴 도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게 웃음이 나온다.음바페나 네이마르랑 있을 때는 동생처럼 보이더니 대상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듯 하다. 돕고 도움 받을 일 없는 개인 스포츠를 찾아 보길.
여론도 끝내주게 뜨겁다.
이강인은 변호사를 통해서 말을 전 할 모양이다.
부디 그 내용이 가감없는 사실과 손흥민에 대한 사과, 축구 은퇴이길 개인적으로 바란다.
변호사도 사건이 뜨거운 만큼 돈 많이 땡길 것 같다.
체벌 군기 서열이 얼마나 한국인 유전자한테 중요한지 다시 되세길 수 있는 사건. 체벌 없이 자란 한국의 젊은이들, 이강인의 행동과 공통점이 보인다.
캡틴은 복귀 후 교체출전으로 종료 3분전 어시스트(브래넌 존슨 득점)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디서나 캡틴 손흥민이 즐거운 축구를 하길 바란다.
인터넷에 이런 짤이 돌아다닌다. 중국이 출처라는 이야기가 있다.
변호사를 통해서 무슨 내용을 전달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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