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일상다반사

쿠팡 + 한진 택배 쓰레기(거를 수 있음 거르자)

Jovenito 2023. 11. 25. 11:34

 
아직까지 어떻게 회사가 존재하는지 미스테리 할 정도로 쓰레기 같은 한진택배.
 
내가 또 당했다. 
 
과거 무슨일을 강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쓰레기 회사라는 기억이 선명한 것은 이번 건과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쿠팡에서 마시는 3가지 품목을 주문한건 11월 20일 월요일.

2.수요일까지 안와서 고객센터에 밤 11시경 연락. 분실이나 누락일 수 있다는 뻔한 쿠팡 고객센터. 뭐 알아보고 연락주는게 아니다 분실 누락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대로 대충 떠드는 답변. 하루 더 기다리기로 함.

3. 사진 누락이지만 목요일 오후 4시 가까이 됐을때도 물건은 세종에 있다고 쿠팡에 떴다. 그래서 바로 전화걸고 주문 전체 취소 해달라고 함.

4. 이 때부터 더 짜증나는 상황들 시작.
4시 30분 쯤 집 앞으로 배달 완료....


세종에 있는 물건이 30분 만에 세종에서 경남 집 앞으로 배달이 완료됐다.

배달 후 환불돼서 재결제도 해야한다.

화가 많이난다.

한진 택배만 검색해도 쓰레기 같은 경험담을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다.

쿠팡도 11번가도 쓰레기 같은 한진택배와의 거래를 끝냈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