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점. 7.0 미만 우선 줄거리를 알지 못한 채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영화관을 가기 전에는 대충 무슨 내용인지 검색 정도는 해 보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 뭐 아주 망작은 아니니 실패했다고 할 수도 없겠다. 지난주에 센트럴 터미널에 버스를 대기 중일 때 전광판에서 이 영화 광고를 하는 것을 보고 제목을 봤을 때 단순 마약 관련된 영화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용은 마약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냥 콜롬비아의 사는 한인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선이 영화를 보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이희준 배우님이 나왔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내용을 봤을 때 그냥 한국 사람들이 사는 내용이고 무대가 콜롬비아 보고타였을 뿐이다. 그냥 심심한 내용에 그저 그러한 액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