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컵의 개최지는 스페인, 포루투갈, 모로코 3개국이다. 공종 개최다.
모로코는 월드컵 손님 맞을 준비를 일찍 시작한 모양인데, 그 중 하나가 수백만 마리의 개를 살처분 하는 것이다.
아래 링크에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eurogroupforanimals.org/news/fifa-urged-take-stand-against-culling-dogs-ahead-world-cup
FIFA urged to take stand against culling of dogs ahead of World Cup
Animal protection organisations are appalled at claims that Morocco plans to cull millions of street dogs ahead of co-hosting the 2030 World Cup, and are appealing to FIFA to take a stand.
www.eurogroupforanimals.org
아마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광견병으로 관광객이 죽어버리면 개최한 걸 후회하는 일이 생길테니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모양인데, 자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들개들은 어떤식으로든 처리하는게 좋으니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나보다.
한국 같은 경우에도 갈수록 캣맘, 개맘들이 이쁘다고 사들이다 실증나면 내다버리니 들고양이 들개 개체수가 어마어마란걸 보면 모로코나 한국이나 아사리판인건 매한가지다.
https://www.qia.go.kr/viewwebQiaCom.do?id=63600&type=6_18_1bdsm
수만마리의 유기된 동물으로 세금이 낭비되는 모양이다.
사람을 물어뜯는건 유기견보다 반려견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보다는 개가 월등히 높다. 물론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고양이 키우는 사람보다 많으니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0046600530
동물에 물리는 '교상', 3년간 1천102건…개물림이 80.8%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동물에 물리는 교상(咬傷) 환자가 최근 3년간 1천10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www.yna.co.kr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준비당시에 개를 쳐먹는 미개한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개도국들은 여러 이유로 무시당하는게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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