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좋아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전기차를 좋아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아무래도 전기차 화재사고가 지금까지 많았고, 원전을 없애면서 전기차를 보급을 확대하는 아이러니한 정책과
내가 세금이 많아봐야 얼마나 되겠냐마는, 개인이 차를 사는데 나라가 왜 돈을 퍼주는지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왜 주유소 처럼 운영하게 하지 않고 주차장에 쳐박아 놨는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면 같은 수의 내연기관 자동차 주유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함)
회생제동에 웅웅거리는 그 역겨운 소리 등. 전기차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져본적은 솔직히 없었다.
지금까지 테슬라S만 몰아본적이 있고, 나머지는 전기 택시를 타본게 전부.
주위에 친구가 다음달에 출시할 테슬라 모델Y를 구매한다고 하길래 전기차 보조금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찾아봤다.
그러다가 특히 전주시가 보조금 댓수가 매우 적은걸 발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 보려고 한다.
자료는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에서 가져왔다.
https://ev.or.kr/nportal/buySupprt/initSubsidyPaymentCheckAction.do
https://ev.or.kr/nportal/buySupprt/initSubsidyPaymentCheckAction.do
ev.or.kr

올해 6월 30일까지 지원 댓수가 겨우 200대?
중요한건 3월인 지금 잔여대수가 0.

전주시보다 인구수 바로 위에 있는 천안시를 찾아보면,


개인 승용의 경우 2.5배나 많은 차량 화물의 경우 12배가 넘는 수의 차량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전주일보에서 기사 난 적이 있다.

https://www.j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849
그런데 이런 지자체 예산이 줄어든게 아니라 편성을 적게 했다고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기사가 또 있어서 가져와봤다.

전주시, 내년도 국가 예산 2조 1585억 원 시대 열어
[전주=전북저널] 고영재 기자 전주시가 계엄령 선포로 인한 혼란 정국 속에서도 2년 연속으로 2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전주를 만들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시는 2025년도 국가 예
www.jbnews.co.kr

잼버리에서 주머니 채우는 재미를 본 모양이다. 드론대회로 얼마나 챙겨 먹을라고 개최한다고 설래발 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네이버 뉴스에 전주 시의회 인원들이 산불로 시끄러운 마당에 관광위주의 연수를 떠났다는 기사가 떴다.
MBC전주에서 이런 기사를 낼 정도면,,,
현기는 미국에 수십조를 쏟아서 미국에 전기차 공장을 더 짓고, 곧 애틀란타 서바나 공장에서도 판매용 차량이 생산되기 시작 할 텐데,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싫어하지만, 대세나 정책이 전기차 보급 확대인만큼 전주시도 지원댓수를 늘려야하는게 아닐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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