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Soldering, Brazing

Jovenito 2025. 6. 26. 14:13

 

우선 솔더링, 브레이징이 용접과 다른 점은 모재를 녹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Soldering과 Brazing에 주요한 차이는 용가재가 녹는 온도와 용가재(접합시 녹으면서 2개의 모재를 접합시키는 물질).

 

공통점은 둘다 소켓 접합으로 생긴 공간을 용가재를 이용해서 고정한다는 것이다.

 

우선, 구리의 용융점이 1,981°F/1,082°C 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모재를 녹이지 않는 공통된 접합 방법으로 soldering, brazing모두 용융점 아래에서 작용한다.

 

1. Soldering

 연납땜이라는 한국식 표현이 있다.

재료를 납땜 온도까지 가열하고 액상선이 840°F(274°C)를 넘지 않고 모재의 고상선보다 낮은 용가재(납땜)를 사용하여 재료의 합체를 유도하는 일련의 접합 공정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연납땜은 약 350°F(174°C)에서 600°F(274°C) 사이의 온도에서 수행된다.

낮은 온도에서 진행되는 만큼. 접합 강도는 brazing 보다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용가재는 주석이 포함되는 것을 많이 사용하고, 납과 주석 5:5로 된 용가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납이 포함된 솔더링은 음용수에 사용이 금지되고 있어서 주석 + 니켈 은, 안티몬, 비스무트 등 다양한 합금을 용가재로 사용하고 있다.

 

 

2. Brazing

  경납땜이라는 한국식 표현이 있다.

1100°F(564°C)에서 1500°F(644°C) 사이의 온도에서 녹는 용가재를 브레이징하여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접합 강도 를 얻기 위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주석보다 더 강한 용가재가 필요하다. 동관 brazing에 주로 사용되는 합금은 BCup(Cu구리, P인. 은을 함유할 수도 있음)이나 BAg(은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 ~90%까지 은이 함량).

 

액상선과 고상선의 의미

1. 액상선(liquidus) : 용가재가 완전히 녹는 고상선보다 높은 온도.

2. 고상선(solidus temperature) : 용가재가 녹기 시작하는 온도.

 

끝.